오늘 티르 퍼거스 주변에서 멍때리고 있는데 말타고 돌아댕기시던 분이
님
이러는거에요. 삥뜯기나 무서워서 넹? 하고 대답했더니
마나허브 있으세요?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아아 뉴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길드원 낭농 가서 털어왔지만 전 떳떳합니다.
마나허브 5개 필요하대서 주려고 거래 하니까 다이아몬드를 올리시길래 내려놓으시라고 그정도 가격 아니라고 했는데도
자기한텐 필요없다고 받으라고 해서 으윽ㄱ.. 두배는 더 귀여워진 뉴비챤...
그건 은행에 넣으라고 한다음에 마나허브를 주고 쿨하게 던바튼으로 떠났습니다.
저 꽤 멋있어 보였겠죠 헤헷.. 헤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