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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카드 2 고척 스카이돔 언급 내용 정리 (이번주 MOU 체결)
게시물ID : baseball_103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2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23 21:43:41

고척 스카이돔 전기료 예상.jpg
MOU.jpg

1. 목동구장 1년 전기료 2-3억 , 고척 스카이돔 6-8억 예상

 

2. 잘못 알려진 사실

 

최민규 기자 - 넥센이 1년동안 80억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80억은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1년동안 사용할 예상예산이지 넥센이 내야할 운영비가 아님 (넥센 부담 비용은 대관료와 전기료 등의 관리비)

 

3. 문제점

 

(1) 이재국 기자 - 다이아몬드석, 일반석 모두 앞뒤 좌석 간격이 좁음. 기자들이 방문했을때 죄다


양쪽 끝에만 앉았음. (중간에 있으면 화장실 급해도 참을 수 밖에 없을 정도의 간격)

 

최민규 기자 - 고척돔 개장 첫 공연이 엑소 콘서트이기에 좌석 간격은 조만간 해결될 듯


(불만사항을 SNS나 블로그에 올려서 빨리 고쳐달라고 할지도 모른다고 언급)

 

(야구장인데 엑소콘서트때 말고는 오지도 않을 엑소팬들이 문제 제기한다고 들어줄지가 의문이거늘 무슨 근거로

금방 해결될거라고 예상을)

 

(2) 이재국 기자 - 경기 관람이 힘든 좌석의 방향도 문제

 

이광용 아나운서 "비싼 돈 들여 지어놓고 좌석 놓을때 관중 편의 등은 생각을 안할 줄이야"

 

(3) 이재국 기자 _ 불펜의 위치. (가파르고 좁은 계단) 계단 오르다가 다리 부상당할 수도.


나이 많은 투수들은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숨을 헐떡거릴 수도. 엘리베이터가 안되면 최소한 리프트라도 있어야

 

(4) 최민규 기자 - 교통 및 주차 문제. 아마추어 구장이었으면 괜찮은데 프로구장화되니 문제가 심각해짐.
묵동야구장에 다시 오고 싶지 않은 이유를 조사했을때 교통, 주차문제였느데 고척 스카이돔도 같은 문제가 있음.

 

5. 이번주 내에 일일대관 형식으로 서울시와 넥센 히어로즈의 MOU 체결 예정


(최종 사용 계약은 서울시설관리공단과 조만간 체결 예정)

 

6. 이재국 기자 - 최초의 돔구장이라는 상징성이 있기에 원래는 감개무량해야하는데 화가 내야할
정도의 구장이 되버림. 들어갈 구단도 , 팬들도 , 기자도 , 야구인도 , 서울시도 모두 화가 나는 구장이 되버림.

이미 지어놓은 상황이라 잘 사용하기 위한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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