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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03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세계★
추천 : 37
조회수 : 3060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8/08 17:19:3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7/29 00:04:10
2005년7월28일 11시에 헤어졌던 그녀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잘지내냐고 묻더군요.. 미칠것같았습니다. 잘지내지 못한다고 너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너 때문에 얼마나 바보가됬는지 말해주고싶었습니다.
잘가라는말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이렇게 원망은 안할텐데.. 내 자신에게 솔직해지자고..전 잘못지 낸다고 바보가 되어버렸다고 ... 왜 바보가 되었냐고 그러더군요 .... 너 때문에 바보가되어 버렸다고 다 잊은줄 알았었는데 다 지워 버린줄알았었는데 다시니가 생각나 버려서 머리속이 덩쿨처럼 엉켜 바보가 되어버렸다고...아... 또 며칠간은 멍하니 바보가 될것갔습니다.... 제가 툭툭 털어놓고 말할곳이 여기 밖에없내요... 머릿속이 복잡해서 죽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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