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네이버 웹툰, 아니 웹툰 역사상 최악의 만화

돌아온 럭키짱

네이버에 연재하는 김성모의 수요일 작품이자 공인 쓰레기 웹툰

처음에는 김성모의 네임밸류에 높은 평점을 매기는 훈훈한 모습이 펼쳐졌다.

하지만 자기가 그린 그림의 내용도 뒤죽박죽이라 독자들이 알려주고, 작화의 질은 갈수록 낮아지는데다, 고의로 실수를 가장했다는

증거들이 포착되면서 평점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 직접 읽어본 바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만화적 재미도 넘사벽으로 부족하다.)

그래서 네이버 평점은 현재 2점대로 떨어져 있다.

이는 굉장히 획기적인 일인데 네이버 웹툰에서는 콩 드립이나 각종 드립에 발맞춰 독자들이 2점대의 평점을

주는 것이 흔했지만 단순 웹툰 질 자체만으로 이런 낮은 평점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은 획기적인 일이다.

그래도 작가는 어그로를 끈다며 박수를 치고 있을 듯.

(그러니까 당신이 실력이 늘지 않는거야.)

그리고 현재는 만화보다 베플보러 사람들이 들어오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네이버 웹툰에서 리플 드립은 여기가 최고다.

특히 중간에 '승천의 길'이라는 이용자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지속적으로 김성모에게 현피를 요구하고 있다.

아직도 글을 올리는 것으로 봐선 아직 현피는 진행되지 않은 모양.

김성모 입성 당시에 인터뷰 내용을 보면 충격과 공포라 할 정도로 엄청난 자신감과 오만함을 보였는데

그에 맞는 실력으로 그나마 남아 있는 독자들에게 보답하길 바란다.

어그로를 끌어서 어떻게든 돈 처먹으려고 하지 말고!

[+추가]

작가에게 만화 내용을 설명하는 반도의 흔한 독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