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서키룸과 입진보언론이 미투에 집착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1032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주똥강아지
추천 : 101
조회수 : 28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16 08:02:42
이건 뭐 제보 기다려서 하나 걸리면 인터뷰하는 게 취재의 전과정임.
수많은 취재 인력, 비용과 시간 투자, 검증 노력, .. 그딴 거 필요 없음.   
일단 먼저 터뜨리고, 반론이 나오면 2차 가해라고 공격하면 됨. 그게 후속보도임. 
완전 1석2조.  

상대적으로 취재인력이 빈약한 서키룸이나 한걸레같은 중소규모 언론사에게 최적화된 꿀 빠는 아이템.  
우연히 안희정 같은 큰 건 걸리면 언론시장 전체를 쥐고 흔들 수도 있음. 

그런데 김어준이 몇마디 하니까 무분별한 미투에 대한 시민들의 경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자칫 운동 확산에 브레이크가 걸릴듯 한 거임.
안그래도 같잖은 유사언론인 김어준의 영향력이 못마땅했는데, 이젠 눈엣가시가 돼버렸음.

한걸레가 뭐 이념, 노선차이 때문에 김어준을 저렇게 집요하게 까는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임.

 - 진심 한걸레 망하는 거 보고싶은 1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