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지방에서 교회를 다니다가 서울에올라와 교회를 다니게됬는데 솔직히 반강제입니다 ㅡㅡ.. 다니는 교회마다 썩은게 보여서 기독교 교리도 정말 맘에 안들구요 모태신앙이지만 기독교가 정말 싫을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왜 무조건 주일예배는 원래 다니던 교회를 다니란 건가요 ㅡㅡ 지방에 내려갈땐 지방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서울에있을땐 서울에서 예배를 드리면되는데 왜 이제서울에 거주하니 무조건 적으로 주일예배는 서울에와서 드리란건가요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교회를 믿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건데 제가 기독교는 썩었다고 욕할 때 고모도 사람보고 교회다니면 안된다고하시더라구요 그런 고모도 주일예배는 무조건 서울와서 지내라고하네요.. 이건 도대체 무슨논리인가요 고모집에서 지내서 싸우지 않기위해 어쩔 수 없이 다니지만 너무 화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독교가 싫어지려하네요 기독교신자이신분들이나 관련자 분들은 이런 일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