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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된 우리 찡코 (사진크기 주의... 줄이는방법좀 ;; ㅠㅠ)
게시물ID : animal_103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옹띰
추천 : 3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17 17:01:02
찡코 3개월
재페니즈 친
특기 : 똥싸고 똥밟고 다니기
         사료 깨끗하게 햝아먹기
 
우리 찡코 ..
적절한 이름이 생각나지않아 하루를 고민했으나 코가 눌려서 그냥 찡코..( 네이밍센스없는 엄빠를 탓하렴 ㅠㅠ)
 
 
데려온 첫날..
 
경기도까지가서 데려왔더니(글쓴이집은 서울 ) 아빠가 급한마음에 빨리 밟았는데도 불구.. 멀미해서 오자마자토하고 동물병원 직행 후
약먹고 주사맞고 좀 나아졌는지 쩔어서? 자고있음..... 못생겼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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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기라서 목욕은 안된다고 수의사선생님이..말씀하셔서.. 원래는 하얀애인데... 노래....누르스름해...ㅠㅠ 냄새나.....ㅠㅠㅜㅋㅋㅋ
이러고 있다가 그냥 갑자기 눈감고 딥슬림함... 그럼 나도 못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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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안고 있으면 뭐가 그리 궁금한지 밑에서 빤히 쳐다봄..
항상 앞발 하나는 저렇게 올리고있음
잘때도 발하나 올리고 잠.. 저 발이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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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뽀뽀..를 하려고 함
말이 뽀뽀지  코를 입에다가 박는 수준임..
콧물이나 닦고 오라고...
아직 감기가 안나아서 계속 콧물이 나는데
얘는 코가 들려있어서  재채기 한번 할때마다 콧ㅋ물ㅋ발ㅋ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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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은 안시켰는대도 배변판위에 잘 싸는데..
꼭 지 똥을 밟고 온집안을 돌아다녀서
방을 똥밭으로 만들어놓음...
급한대로 상자안에 넣어두고 똥닦으면서  막 혼자 열내고 있는데
지는 뭐가 신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표정으로 저러고 보고있음..
왜? 내가 뭐 ? 하는거같음...ㅜ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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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려고 배보이고 눕혀놨으나  그저 귀엽기만하다....
핑크색 배하고  얌전한척 손좀 보라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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