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지난 대선 때 동성애에 대한 지지발언으로 대한민국 시계를 앞서간 진보 후보다라고 말했죠?
심상정이 노동인권과 동성애인권 여성인권에 대해 말할 때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제 누이는 곧 죽어도 5번 심상정이었는데요.
그 때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난 홍준표보다 심상정이 더 싫어. 왜 싫어하냐면 저 사람은 소수정당이기 때문에 어필하는 거 같은데 진정성이 전혀 없어보여." "저거 선거 끝나봐. 저 말 계속 주장하고 인권에 앞장서나. 저 정당은 고래싸움에 터지는 새우 잡아먹는 사냥꾼 밖에 안되는거야." 라고 말했다가 누나한테 50년간 먹을 욕을 먹었죠.(누나는 심상정빠입니다.)
순결한 척, 깨끗한 척, 자기가 적폐와 손 잡으면 당연하 거라고 믿는 입진보입니다. 전 싫어합니다. 제 애인도 심상정 5번 찍을 때 별말 안했는데, 마음 속으로는 진짜 흐름 못 읽는다 생각했죠.
지금 이 상황을 보세요. 정의당의 정체성은 뭔가요? 북한과의 평화통일? 차별없는 인권? 근로자가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
고래 두마리가 싸우면 대변인 나와서 비판만 하고, 정부가 복지, 노동 정책 발표하면 대변인 나와서 비판만 하고, 팟캐스트 방송 나와서 비판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