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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의 한마디....- -ㅎ
게시물ID : humorbest_103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을지소문
추천 : 73
조회수 : 2553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8/08 18:42:16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8/08 09:20:15
어느날 저와 제 친구는 전라도 벌교라는 곳에서 피시방에 가기 위하여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어떤 예쁘지는 않고 약간 살이오른 여자 고등학생들 4분이 나란히 저희를 지나쳐 갔습니다. 여고생1 : 아 나 정말 예쁘지 않니? <- 살이 60kg는 족히 되어 보였습니다. 여고생2 : 아니야 내가 더 이뻐~ <- 글쎄 그다지.... 여고생1 어쨋든 우린 너무 이뻐 ^_^ ;;;;;;;;; 이대화를 들은 제 친구가 갑자기 앞으로 튀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돌맹이를 줍더니 그 여자고등학생들에게로 던지며... 한마디 했습니다.. . (radio) 전방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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