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처음들었는데 꽤 신기해서 소개해보려구요. 제가 남자니까, 남자기준으로 설명해볼게요.  

쉽게 이야기하면 블라인드 소개팅인데요. 일단 2인 1조로 참가를 합니다. 참가비는 3천엔에서 만엔 정도까지 다양합니다.

그러면 술집을 통째로 빌린 주최측에서 워3, 스2 매칭해주듯 랜돔으로 이성을 매칭시켜 준답니다.

각 팀과 만나는 건 시간제한이있어서 그 시간이 끝나면 다른 팀과도 만나기 때문에 꽤 다양하게 만나게 된답니다.

문란하고 그럴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꽤 건전한 만남이 가능하다고 해요....

주로 남자는 대학원생, 여자는 간호사, 유치원 교사가 많이 선호한다고 하네요! 

이런 만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괜찮아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