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전에 냥이새끼한마리를 분양받았는데
받을때부터 와들와들 떨고 있었어요 심장뛰는것도 느껴지구요.
새로운환경인데다 이상황이 무슨상황인지 몰라그러는지 좀처럼 진정을 못하다가
침대구석에 들어가서 울다가 지금은 또 없는것 처럼 조용하네요.
저도 일찍 부모님을 떨어져 그른가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얼마나 보고싶을까 불쌍하기도 하고 ㅠㅠ
집이랑 밥이랑 다 준비해놧는데 거들떠도 안보고 계속 침대밑이네요.
여름이되가서 온도가 춥지는 않은데 바닥이 돌이라 차가울것 같기도 하고 ,,
처음엔 적응기간이라 놔둬야한다는데
어디보면 새끼고양이는 이틀만 못먹어도 죽는다그러고 온도조절잘해줘야한다는데
얘는 10주 된 냥인데요.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