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는 여징입니다.
고게로 가야하나 했지만 고민은 아니어서
그래 식게! 식게로 가자!
먹는 이야기라 식게♥
점심한끼 천국의김밥 두줄 , 컵라면1개 .
아 이거 일인분 아닌가요? ㅋㅋ
딱히 여쭙는건 아니에요. 전 목에 칼이 들어와도
1인분량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하... 순식간에 삼인분을 일인분처럼 먹는
위대한 오징어로 전락한 모욕감...
참을수없는 모욕감은 치킨으로 잊어야겠어요.
아니 일인일닭이 진리인 세상에.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이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