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뽑혀서 의문인선수라면 이명주인데
이명주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지금 축구 보는분들인지...
솔직히 오유가 해외축구할때랑 ㅋ리그할때랑 글리젠이 너무 달라요
이명주 지금 공미입니다
공미자리 1개에 김보경(카디프) 구자철(마인츠) 이명주(포항) 3중 2명 데려가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 데려가겠어요?
다들 착각하는게 이명주가 수비형미드필더인줄 알고 박종우 한국영과 비교를함
포항에서 지금 이명주가 공미에 황지수가 수미입니다..
굳이 포지션으로 그럴거면 박종우한국영을 뽑고 황지수 왜 안뽑았냐고 물어보는게 맞는거에요
베스트 중원 2명은 기성용-한국영입니다, 서브가 하대성-박종우라인이고
이명주는 그 앞에서 구자철이나 김보경과 경쟁하는구도입니다
아니 뭐 그자리에 빅리그에서 뛰는선수가 있는걸 어뜩해요..
그리고 이청용(볼튼) 손흥민(레버쿠젠) 지동원(아욱) 이근호(군인) 김승대(포항)중에 윙 4명 데려가면 누구 데려가겠어요?
이청용 손흥민 지동궈 3놈은 일단 뽑고 이그노 김승대중에 고민하겠죠.. 홍은 이근호를 뽑은거고요
윤석영도 의외라고 할수가 없는게 박주호 6월까지 부상이랍니다..
지금 k리그에서 왼쪽풀백 많이 후달려요
대표팀에서 봤던 왼쪽풀백이래봤자 리그11위의 김치우와 자리 뺏긴 박원재 그정도입니다
원래 박주호-김진수가 유력했지만 부상이라
다시 서브 뽑아야하는데 아무렴 A매치경험 전무한선수나 k리그에서도 후보인 선수나 강등권선수를 데려갑니까?
그냥 갠적으로는 장현수대신 황석호가 뽑힌거, 남태희대신 이근호가 뽑힌거 그거 두개빼고는 정상적이라고 생각함요
밥줘는 뭐 논란이 많겠지만 난 걔 싫어
왜 k리그 선수들이 뽑히지 않았느냐고 생각하는것보다는
k리그에서 좋은 선수들이 이렇게 많이 나왔구나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유럽파중에 김보경빼면 k리그에서 수출한 선수들이니까요
월드컵이 끝나면 또 아시아컵에서 ㅋ리그가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같이 다시 누군가를 해외로 보내겠죠
그리고 그 선수들은 2018년의 주축이 되고, 물론 그때도 똑같이 ㅋ리거는 왜 없냐는 논란이 생기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