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키오사우루스, 마멘치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등
긴 목, 육중한 몸, 긴 꼬리
수십톤, 수십미터..
그래서 1970년대에는 수중생활을 했을거다라는 설도 있었는데,
갈비뼈,심장 등이 수압을 못 견딜 것이고,..
발자국들이 육지였던 곳에서 발견되어 수중생활 설은 폐기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초기의 플라테오사우루스..에서
점점 목이 길고 큰 덩치로 진화 한 것을 두고
예전에는 높은 나무의 먹이를 먹기위해서라는 설이 있었는데...
최근 연구로는 목을 곧추세워 들고 있지 못 하고 수평으로 늘어뜨려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목은 직각으로 기린처럼 쳐들고 꼬리는 바닥에 끌던 모습에서
목을 길게 수평으로 늘어뜨리고 꼬리도 수평으로 곧게 펴들어 수평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바뀐 거죠.
그럼 도대체 왜 목이 그토록 길게 진화한 걸까요?
거대한 몸집이라지만 목과 꼬리가 너무 길어서 불편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