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뭔가 아빠를 부탁해에 나와서 다른 자녀들은 다들 이익보고가는거 같은데 다은이만 잃는게 많은것 같아요 
혼자만의 궁예일수도 있지만 아빠를 대하는게 진심이 아니고 싫은데 약갼 비꼬는 느낌이랄까..너무 예의가 없는것같아요. 사랑만 받은 막내티가 너무 많이 난달까ㅠㅠ <

다른 가족은 긍정적으로 가까워지고 있는거 같은데
심지어 몇개월 떨어져있던 윤경이네도.. 다은이네만 더 안좋아진것 같아요ㅠㅠ무조건아빠가맞춰주는...... 

싫어하는걸 아빠가 하자고하면 짜증나하는게 눈에보이는...그런게 느껴져서 너무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