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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금강산댐 조작 아니었다…정보 실체 있었다
게시물ID : humorbest_1032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05
조회수 : 8740회
댓글수 : 3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3/18 10:54: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3/16 18:12:3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468058
 
 
 
이병호 국정원장 후보자
-02년 나는 한 일간지에 금강산 댐에 대응한 평화의 댐이 선견지명이었다는 취지의 글을 쓴 적이 이싿.
-그 이유는 평화의 댐이 그 이후에도 북한의 수공의도를 자제한 효과가 있던 점
-당시 안기부가 뒤에서 기울인 노력은 진정 잘한 것이라는걸 지적하고 싶어서였다!!
-그때 당시 정말로 실체적 정보가 있어서 안기부 직원들이 성실히, 북한의 수공 가능성을 우려한 것이 맞단말이다!!
 
 
 
..............그래?
 
1986년 북한이 200억톤의 저수량의 메가톤급 댐을 건설해 서울 물바다를 한 정보를 진정 신빙성있게 믿었다 이말이지?
 
국가 최고 정보기관이?
 
 
국내최대이자 한때 동양최대였던 소양강댐의 저수량이 29억톤.
이걸 짓는데
네이버 백과사전을 인용하자면
1967년 4월에 착공하여 1973년 10월에 완공하였는데 1950년경부터 다목적댐 건설사업을 계획하였으며, 1960년 3월 타당성을 건의하였다. 총공사비는 318억 7000만원이 소요되었으며,
[네이버 지식백과] 소양강댐 [昭陽江─]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건설에 걸린 시간이 6년 당시에 든 돈이 당시 금액으로 318억이라는 엄청난 돈이 들었는데
 
1986년대 한창 식량파동으로 굶주리던 북한이
 
그 10배규모의 메가톤급 수량을 자랑하는 댐을 짓고(짓는대만 60년?) 200억톤의 물을 모아서 서울을 물바다로 만드는걸
 
진지하게 믿었다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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