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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다. 아무도 관심주지 않겠지만 진짜로 자랑하고 싶다.
게시물ID : deca_44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바다
추천 : 16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5/06/14 23: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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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는 5월에 부모님과 함께 했던 제주 여행!(이라쓰고 부모님 자랑)
 
자려고 누웠다가 부모님께 감사인사 안 한 게 퍼뜩 생각나서 급 작성해보네요.
 
아빠는 출장 때문에 몇 번 다녀오셨어도 여행으로는 방문하신 게 처음이고 엄마는 난생처음...
 
저만 몇 번이고 다녀온 게 죄송해서 다소 무리해서 다녀왔는데
 
20150430_113959.jpg
비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조금 아쉬웠지만
20150501_130403.jpg
생각보다 뜨거운 햇빛에 힘들었지만
20150501_182105.jpg
나름 물놀이까지 해가며 즐거웠어요.
2015-06-14 23.35.24.jpg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여서 정말로 행복했습니다.(오빠 따시켜서 미안미안...)
 
다음엔 온 가족이 다시 가고 싶어요..힛
 
마지막으로
untitled.png
온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사랑하는 엄마 아빠!!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해요.
 
ps. 깨알같은 성남 인증.ppp
출처 내 앞발과 내 눈과 내 뇌와 호갱으로 구입한 노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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