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갑작스런 일에 경황이 없네요. 일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몇년전 제동생폰이 고장이나서 아버지가 홈쇼핑으로 폰을 샀습니다. 그런데 그때당시 막 고등학생이 된 동생은 그게 마음에 안들어서 어머니와 가서 k통사사에서 s통신사로 옮기면서 다른 폰으로 바꿨습니다 이때 아버지가 산 홈쇼핑폰을 아버지가 다른 사람이 사용할수 있게 해줬습니다 문제는 2013년 3월 그사람이 마음대로 제동생 명의로 된폰을 다른 폰으로 바꾸면서 생겼습니다 그사람이 기기값을 안내고 외국으로 도주해버린거죠 전에 살던집의 집주인도 4개월가까이 집세가 밀려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폰을 바꿀당시 저희 아버지도 동생도 모른채 그사람이 몰래바꿨다는점에 있습니다 그렇게 얼마전 갑자기 기기값을 내라고 k사에서 전화가 온겁니다 황단한 상황에 어찌할줄 몰랐던 동생은 신용불량자가 되버린거죠 K통신사는 자신과는 관계없다하고 그대리점은 서류가 있다는등 발뺌하려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k통신사 가서 확인해봤다는데 그 사람이 폰을 바꾼당시가 신원확인이 불분명한 상태로 계약이 되었더군요. 그리고 핸드폰을 바꾼 시점은 2013 3월이고 제동생은1996 2월 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