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하다가 끝나기 10분전에 그라다니아로 데존해서 마지막을 함께했습니다.
처음엔 그래픽이 깨져서 전부.. 벗은것처럼..보이나... 싶었는데
그냥 다들 벗은거였어요.
전부 변태였어요.
ㅂㅌㄴㅊㅊ 채팅창은 폭발
다들 상용구로 수고하셨어요 ~ 또봐요~ 좋았어요~ 한마디씩 하시면서 훈훈 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막판 스퍼트..?!
환술사분들이 메디카를 쓰기 시작하면서.... 저도 참가하고.. 다른분들도 참가하고..
메디카를 비롯한 광역 스킬들의혼돈의 도가니속에서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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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훈훈한.. cbt였네요. 유저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던전에서 다들 배려하시는 모습도 보기좋았고..
불편한점이나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4일동안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한것 같습니다. 정식오픈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