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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스포?> 메트로 라스트라이트 진엔딩 클리어!
게시물ID : gametalk_259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튜러스
추천 : 0
조회수 : 19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15 00:25:26
2015-06-14_00002.jpg
 
메트로 라스트라이트 디럭스 굿엔딩 봤습니다, 아르티옴, 로만 생존, D6방어 성공!
복돌로 했었던 메트로 시리즈를 이번 여름세일에 디럭스 버전으로 두개다 구매를 했습니다.
예전에 플레이했던 감각으로 플레이를 하니 1주차에 바로 진엔딩 봐버렸네요.
 
다른곳에서는 엔간하면 스텔스로 플레이하였지만 전염병이 도는 역에서는 짜증나서 그냥 람보플레이를 했는데 모랄포인트가 모자르지 않았는지
진엔딩이 나와서 한시름 놨습니다.
핵전쟁으로 인해 인류가 거의 전멸하다시피 사라지고 지상에서는 살수없으니 전부 지하철역으로 도망을 쳐서 그곳에서 겨우겨우 목숨을 연명하고 살고
있지만 결국 인류는 또다시 욕심으로 인해 전쟁을 되풀이 하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로딩중 아르티옴의 독백에서도 보면 "메트로의 모든인류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전쟁은 계속  생겨날것이다" 라는 말처럼요.
두사람만 있어도 전쟁은 터진다는말이 농담이 아니였네요, 그렇다고 인류가 사라지는게 답이라는건 아니고요.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영원히 풀리지않을거라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게임스토리상 또다시 전쟁이 터진다면 우리는 말없이  전쟁을 끝내기위해 다시 키보드 마우스 혹은 패드를 붙잡고 싸워가겠죠.
 
 
PS 유령도시는 다시는 가기싫었습니다, 그놈의 모랄포인트 때문에 온갖 폴더가이스트 현상이 벌어지는 장소에 가느라 멘탈이....
 
PS 스텔스는 기본적으로 어두운곳 위주로 다녔고 적들이 뒤돌아서있을때에 타이밍을 맞춰서 가주시면됩니다, 자신이 가는 루트에 방해되는 적은 기절시키면 되고요 , 숙여서 다니는것도 은근히 빨라서 답답함은 못느꼈습니다.
진엔딩 도전과제.jpg
 
진엔딩시 받는 도전과제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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