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쓴 임진여란의 교훈-여비록
1부
제1화 임진여란의 발발
설명충 나래이션아재)
오유국 바보공조 7년 오유국 국경지대중 여구들과 가까웠던 무게도와 패게도에 여구들의 닥반침략의 노략질이 점점 기승을 부리던 시점.
이러한 닥반노략질은 점점 기승을 부리게 되고, 수많은 충신들은 바보공에게 전쟁을 대비하라는 상소를 올리게된다.
그 중 낡은공의 상소는 임진여란의 예고하는 상소를 올리게 되는데...
낡은공: 즈어언하! 지금 무게도를 비롯하여 패게도까지 여구들의 닥반노략질이 심심치 않게 발견되고 있사옵니다. 이들은 단순한 노략질에 그치지 않고
좌표조작선을 타고 넘어와 무게도를 실로 처참이 유린하는 바이니 제발 대비를 하시길 바라옵니다. 특히 무게도의 섬 동민도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고있사옵니다.
바보공조: 하지만 실제로 그들이 여구들이란게 증명된게 없지 않소? 설마 그렇다 하더라도 많은 대신들도 그들이 동민도 침략은 별 거 아니라고 말하는 것 아니오.
대신들은 어찌 생각하시오?
차분공: 낡은공의 상소는 제고할 가치도 없는 소리옵니다. 여구들은 침략의도가 없으며 동민도의 피해는 우리 오유국의 자정군으로 충분히 물리 칠 수 있는
상황이옵니다. 사소한 상황으로 전쟁발발을 논하는 낡은 공을 즉시 벌하여 주시옵서소.
낡은공: 즈으으언하... 아니옵니다. 무게도뿐아니라 패게도에도 여구들이 침략이 이어지고 있사옵니다. 그들은 특히 어여쁜 규슈들이 있는 집만 골라
닥반노략질을 하고 있사옵니다. 어찌 이래도 여구들의 전쟁의도를 모르시옵니까.
바보공조: 아직 벌어진 전쟁도 아니고 그정도의 여구침략은 우리 힘으로 막아낼 수 있다고 대신들이 말하지 않소?
이제 그 일은 더 이상 말하지 마시오.
설명충 나래이션아재)
무게도에 맹장 도원수 낡은공은 여구들이 조작선을타고 오유국을 침범하고 있다는 상소를 올리게 되지만
이미 무게도에 상륙한 많은 여구들에게 닥반공격을 맞고 전사하기에 이른다. 그리하여 발발한 임진여란
동민도 섬을 함락한 여구들은 기세를 올려 레바성까지 넘보며 전쟁을 확전하기에 이른다.
이른바 임진여란의 시작이었다.
서애 무갤룡: 저어언하.. 낡은공의 상소가 맞사옵니다. 그들은 이미 좌표조작선 3000척을 타고 이미 동민섬을 함락 레바성까지 진격중이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사오니 장병들을 모아 여구들의 침략을 막아야 하옵니다.
바보공조: 지금 어찌하면 좋겠소? 대신들이 처음엔 별 것 아니라고 하지 않았소!!!
차분공: 전하 예전부터 여구들은 우리와 화친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동민섬 함락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옵니다.
서애 무갤룡: 무슨소리시오. 지금 동민섬을 함락하고 레바성까지 진격하고 있다는 장개가 올라오고 있는 무슨 그런 태평한 소리를 하시는게요.
차분공:그 또한 우리 오유국 자정군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소이다.
서애 무갤룡: 그렇게 낙관적인 상황이 아니옵니다. 지금 당장 차단병을 가동하여 여구들의 침략을 원천봉쇄 해야 하옵니다. 즈어언하!
바보공조: 일단 그럼 분석공을 시켜 여구들의 침략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시오
설명충 나래이션아재)
임진여란 발발후 서애 무갤룡의 직언에 전시태새를 준비했던 바보공. 그러나 우유부단한 그의 판단에 여구들은 무게도와 패게도를 함락
승승장구하며 북진하기에 이른다.
다음화에.....
2부 예고
탑씨성전투
거침없이 북상하던 여구들은 탑씨성에서 긴생머리장군을 만나게 되는데...
긴생머리장군: 이것들 어디서 되도 않는 음란도와 야설궁을 가져와서 설치느냐!! 내 너희놈들을 이 탑씨성에서 묻어버리겠다.
가토 티에프군: 이깟 탑씨성 무참히 쓸어버려!!!!
혹시나 바보운영자님을 선조에 비유한게 문제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그냥 패러디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