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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03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모장.jpg★
추천 : 4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9/17 22:58:17
안녕하세요 21살 오유녀입니다
오늘 죽을뻔한 강아지 살려주고 욕먹었습니다
트럭 위에서 목줄때문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던 강아지를 끌어올려주다가 물렸습니다
좀많이아프네요...ㅠ
근데 저희 부모님이 그걸 그냥 냅두지 왜 구해줬냐고 온갖 욕을 하십니다...
좀이상하더라구요... 저희집도 강아지를 키우는 집인데
그래서 제가 그 강아지가 우리집강아지여도 냅둘꺼냐고, 그게 사람이여도 냅둘꺼냐고 하니까 아무말씀도 안하시네요...
좀...마음이 아픕니다 비록 전 조금 다쳤지만 그래도 강아지 목숨은 살렸으니 기분이 좋은데... 가슴 한쪽이 씁쓸하네요
그리고 강아지를 그런 위험한곳에 둔 주인도 나쁩니다! 강아지가 얼마나 겁먹엇길래 거기서 뛰어내리려고 햇겠습니까...ㅠ
강아지 관련된 일이라 동게로 왔습니다... 게시판 틀렸으면 말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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