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누구도 썼듯이 핵심은 프레시안 여기자 이메일
진위여부다.

만약 이메일이 진짜라면 여기자 주장이 진실이다.
거짓이라면 허위다.

그러니까 양쪽 모두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프레시안이 자신 있다면 이메일 그당시 작성된 거
맞다는 자료 내면 된다.
정봉주는 이메일이 조작되었다는 증거를 내면 된다.

이걸 떠나서 정봉주 사건은 미투라고 볼 수가 없다.

정봉주와 그여기자 사이에 어떤 권력 관계가
있었다고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냥 남녀 문제고 여기자 주장이 사실이면
스토커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다.

결국 솔직하게 진실을 말하는 쪽이 승리할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