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만났고 한달간의 연락과
세번의 만남을 가지고 어제부터 사귀게 됐는데요

아직  여자친구라는 실감이 안나고 여자친구라는 말이 어색하고 생소한 느낌이에요

제가 좋아서 만나자고 하고 좋아서 사귀자고 했는데요

이제 20살이 되어서 모쏠을 탈출한거라서
그 아이를 좋아하는건 분명한데 사랑이라는건 아직
느끼지 못하는것 같아요.
아직 사랑이 뭔지도 모르겠고요

좋아하는것에서 사랑하는것으로 발전하는 것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무엇이 좋음과 사랑의 차이인가요??
어떻게 해야 제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