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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생각하지 말고 웃고 즐겨~ ㅋ 재미있으3~
게시물ID : humorstory_111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원도새바람
추천 : 6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12/28 14:57:49
내가 중1때 영어 교과서 한 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을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았던 적있었소.. 


내 거래처 직원은 FAQ를 "퐈큐"라 그럽디다 ㅎㅎㅎ 

나는 프로야구단 해태(HAITAI)를 하이타이로 읽었소 

저흰 Slazenger 슬래진져를 '쓰러진거'라고 


저는 고등학교 때 "POLO" 티셔츠 입고 갔다가 

수학선생에게 "포로"취급 당한적 있소. 

그 후론 셈에 약하오 


내 친구 술마시구 호프집 가더니 자신있게 주문 합디다. 

여기 "오비레이저"루 세병........ 

Lager=레이저........우린 뒤집어 졌다오!! 


하이타이 정말 압권임돠 적막하기까지한 사무실서 

엄청웃음 혼자 미친여자처럼.. 

저두 하나..

제 칭구가 옷을 샀는데 어디서 샀냐구 물으니 

엔투에서 샀다구하더이다.. 

엔투가 어디지..? 

고민하던찰라..ㅋㅋㅋ 그건 바로.. NII이더이다 (옷상표 “니”)


제 친구 수업시간 때(친구는 중학교선생)김소월의 진달래꽃

전문을 쓰기시험했답니다. 

42명 반아이들중 3명이 마야의 진달래꽃 가사를 

그대로 옮겼더랍니다 . 

니가 떠나 바람되어 ~~~~맴돌아도~ 

그얘기듣고 우리 죽는줄 알았습니다. 

난 여친한테 문자보낼때 저녁을 저년이라 보낸적 있다오..

'저년 맛있게 먹어' ㅡㅡ;; 

보내놓고 미치는줄 알았소 ..ㄴㅁ .... 


자동차안에 보면 A/C (에어컨)버튼을 내친구넘이 

에프터 서비스라네.. 

그거 누르면 a/s 맨이 온다구하더군여..ㅋㅋㅋ 


나도 하나 있당.. 

누가 A6를 아식스라고 읽었다 그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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