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2번째 타석을 홈런으로 장식하며 4년 연속 150안타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나서
현재 엘-엔전에서까지 7연타석 연속 안타를 치고 있네요 ㄷㄷㄷ
오늘 엘지 주전 야수 평균 나이가 24.9세라고 들었는데
해커의 공을 용암택 형님만 제대로 공략해주고 있네요 ㅠㅠ
양팀 선발만 봤을때도 투수전이 될거라 생각했지만 역시 젊은 타자들이 변화구 대처능력이 많이 아쉽네요.
아무튼 박용택 선수가 LG에서 자신을 위협할만한 (대체할만한) 신인타자가 없다고 말하는 데에
반론을 할 수가 없네요... 어째 조금 슬프다 ㅠ
추가로 애증의 정의윤 선수 오늘도 홈런 쳤던데... SK 가서 잘 되기를 바랄께요. 단 LG-SK전에서는 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