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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동화) 사성월드의 손무라이와 미투
게시물ID : sisa_1033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하수리
추천 : 15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18 21:05:03
사성월드에
4개의 편종이 있었다

이들에겐 4가지가 있었으니 그것이
주작, 조작, 거짓, 날조 였다.

이중 막내인 메갈비씨의 손무라이가

미투라는 것을 가져와 자랑을 하였다.

손무라이가 완장을 차고 미투를 사용하여

취재, 판단, 처형, 3신기를 모두 다루니

그 재주에 감탄하여 사성월드의 Re:Dragon이 기뻐하였다.

미투가 그 위용을 보이자
민중의 기가 꺾여 스스로 깃발을 내리더라

모두가 손무라이를 두려워했지만

아니정희가 미투를 미트로 착각하여

자신의 미트를 흔들어 자랑을 하니

이를 본 손무라이가 분노하여

아니정희를 대국적으로 처단하기로 하였다.


시바스 시발을 한움쿰 빤 아니정희가

미투에 박살 나니

아니정희는 그제서야

미트가 아니라 미투임을 깨닫고 용서를 빌었다.

아니, 아니, 그건, 아니정

이에

손무라이가 기계적 중립을 외치며

아니정희를 처단하니

모두가 놀라워하며

서로 미투를 탐하더라


손무라이가 아니정희를 치는 것을 보곤

메갈시안이 부러워하며

미투로 봉주를 쳤다


그러나 봉주는 건재했다.

미투의 강려크함이 사라진 것이다.

문제는 메갈시안에게 있었다.

메갈에 오염된 시안이
주작과 팩트를 구별하지 못한 것이었다.

이윽코

봉주가 팩트로 폭행을 하니

당황한 시안은 민국파를 쏘았다.

민국파는 주작의 날개를 펴고

봉주에게 안기려 하였으나

주작을 본 대중이 분노하여

돌을 들며 달려드니

참중권이 나타나 까방권을 구사하며

누가 시안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느냐며 울부짓었다

참중권도 시안이와 같이 돌을 쳐맞고 쓰러졌다.


메갈시안이 쓰러지자

손무라이가 좌절했다.

기계적 중립이 무너진 것이다.


이에 사성월드가 손무라이를 가여이 여겨

발정난 홍에게
소박받던 MB엔에게 미투를 주며

기계적 중립을 외쳤다.

MB엔은 여론을 두려워하며

무언가 생각을 했지만

사성월드의 광고를 맞고는

멀 생각했었는지를 까먹었다.


사성월드엔 광고란 것이 있는데
광고를 맞은 자는 정신을 못차렸다.

노르가즘을 구사하는
회찬이란 노인이 말하길

사성이 왔다가면
멀쩡한 사람이 바보가 된다.

라고 말 할 정도니
광고의 위력이 얼마나 크단 말인가

특히 손무라이는 광고를 두려워 하여

사성의 광고를 빨지를 알았다.

대신 현기차의 광고를 빨았다.

손무라이는 사성의 광고를 빨지 않는 것을

자랑스러워했지만

현가차에 대해선, 아님 말고 했다.


아무 생각이 없었진 MB엔이 호랑나비를 잡으니

사성이 기뻐하며

진보 매체로 진보를 치고
보수 매체로 보수를 치니

기계적 중립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손무라이가 힘을 얻을 것을 확신했다.


기계적 중립이 이루어지자

힘을 얻은 손무라이가 2차 가해를 꺼내드니

여론이 반으로 갈라지며 

미투가 반으로 갈렸다.


서로 미투를 갖기 위해 잡아 당기니

미투가 '미'와 '투'로 갈라지더라

미투를 잃은 손무라이가 좌절했다

다급해진 사성월드의 Re:Dragon이 하늘로 승천하니

하늘에서 광고가 빗발쳤다.


광고의 위력에

모두가 정신이 혼미하여

바보가 되었는데

오직 김을 매던 한 어부만이 멀쩡 하였다.


사성의 광고를 맞고도 멀쩡하니

그것이 궁금하여

손무라이가

김을 매던 어부에게 비법을 물어보았다.


어부가 돌아서며 비법을 속삭이니

"야야, 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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