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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331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집마술사★
추천 : 340
조회수 : 12543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8/03/18 21:26:17
태극기폭행 진행중 상황 알려드립니다.
저를 도와주신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든 정말 감사히 생각하고있습니다.
우선 8 시쯤? 조금 전 형사가왔습니다.
여러분들덕에 이슈가 잘됬는지 형사분도 중요하다고 이슈됬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몇몇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상황 설명드리고자합니다.
1 말리는건 의경이라 힘이없다?
의경도있었지만 영상 확인결과 경찰도 있었다고 형사님들과 확인 했습니다.
소속 및 관등성명은 가르쳐줄수없다하시더군요.
(자기소속 말고 영상속 경찰 소속입니다.)규정이 그렇다고합니다.
2 체포해달라고 요구를 하지않아서 놓아줬다?
따지고보면 거의 모두가 가해자입니다.
영상전에 다구리 맞았거든요 하지만 심하게 펀치날리고 몽둥이질 한명 잡아서 잡아라고 강력히 요구하는 장면은 영상에도 나옵니다.
3 먼저 시비건거 아니냐? 요세 시위하내 와이프랑 예기한게 시비건거라면 시비건거 맞습니다. 한명이 빨갱이 새끼 하면 물불 안가리고 쑤시더군요.
마지막 변명 그때당시 바빳고 다른곳도 싸움이 일어나서 조취를 적절히 취하지 못했다는데 피를 그렇게 흘리고 하는데 뭔 개소린가 했어요 형사과 형사들은 그현장에 없어서 잘모른다는거보니
누가시킨건지 그냥 실드인건지 그게 저역시 적절한 조취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 변명 듣고는 엄청 울었습니다.ㅠㅜ
경찰한태 그때 받은 배신감 이 다시 받혀오르더군요
와이프 는 아기들 봐야해서 병원도 가지못했습니다...ㅠㅜ 큰애도 계속 아빠가 아저씨들한태 끌려갔어 이말 엄청반복하구요. 무튼 범인검거 및
경찰의 사과 등.. 적절한조취를 취할때까지
민원 넣을생각입니다.
혹시 방송사분들 보시면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른조언 있으신분들도 해주세요 조언해주신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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