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표가 개헌발의를 연기해 달라고 했다는 기사가 오늘 나온걸로 아는데요
우대표가 혼자서 한걸로 보이십니까?
어제 하키 동메달전에서 대통령과 추미애 우원식 다 참석했죠
다 소통하고 대통령이 잘해보라고 힘 실어줬다고 보는게 상식으로 보입니다만
즉 우대표가 상황이 이러저러하니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고 하면
대통령이 알았다고 잘해 보시라고 힘 실어준거라고 봐야죠
물론 개누리 상대로 해봤자 뻔한 결과이지만 최소한 여론에 민주당이 소통하려 하고 최선을 다한다라는 인식은 주죠
아무리 원내대표라고 해도 당대표인 추미애와 상의도 안하고 단독으로 저런 말 못합니다
더군다나 개헌문제라서 대통령에게 상의를 안하고는 더더욱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