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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선안될 흉터.......
게시물ID : lovestory_10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라펠로
추천 : 3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2/20 14:55:02
친구한테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떤아저씨가있었어요....
어느날..그아저씨는 차를 몰고가는 중 이었어요.
그런데...
어떤 장애아가... 더듬더듬걸어와서는
자기손에있던..큰돌을
차에다던졌데요....
아저씨는내리며....
"아니?!이녀석이!너희집어디야?어서말하지못해?!"
그장애아는 울면서 말했데요.....
"저...저...저..기"
장애아는 잘하지도 못 하는말을 억지로하며...차앞에 쓰러져있는 개를 옴기려다..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넘어져있는곳을..손으로가리켰습니다...
그러자 아저씨는 눈시울을 붉히며....
개를들어주고... 넘어진장애인도 이르켜새웠습니다....
돌을 던진 아이는 그차에 없선안될..그런...흉터를남겼습니다...
그아저씨는 그흉터를  절때...쩔때로...치우지않았습니다....
오유인 -프라펠로-

그림같은거나 음악을 올리고싶었지만....컴퓨터실력이...(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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