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429035820664&p=seoul 한국인의 가장 존경하는 인물중 한 분이신 충무공의 생가가 이런식으로 관리된다는것이 정말 화가 나네요. 정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시와 중구청 모두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데, 몰라서 그런걸까요, 알고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걸까요. 답답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생 466주년 기념 다례>를 개최했다." 이런 기사가 뜨네요.
http://tour.junggu.seoul.kr/tour/h02_culture/h22_top_03.jsp 중구는 충무공께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낸 곳으로 매년 충무공탄신일(4월 28일)을 전후로 축제가 열린다. 충무공와 관련된 지역행사 중 유일하게 서울에서 열린다. 장군의 시호를 딴 충무아트홀에서부터 퇴계로를 거쳐 충무공 생가터 표석이 있는 명보극장 앞까지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1평도 안되는 충무공 생가터에 퍼레이드가 왠말입니까..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