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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시게 어의양반 내 어이가 사라졌네
게시물ID : freeboard_918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맹고아이스크림
추천 : 0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15 16:41:18


지하철로 이동 중인데
오늘 유난히 가방도 무겁고 마스크 썼는데
날도 너무 덥고 해서 
얼른 자리 나라 자리 나라 속으로 되뇌이고 있던 중
제 앞에 드디어 자리가 난겁니다!!
그래서 제가 앉으려고 하는데
제 옆도 아닌 사람끼고 옆옆에 서계시던
아줌마 무리가 (헷갈리는 할줌마 ㄴㄴ 명백히 아줌마)
서로 자리에 앉으라고 양보 중 ㅋㅋㅋㅋㅋ
내 앞에 난 자린데?? 
보통 자리가 나면 앞에 서있던 사람이 앉는거 아닌가?
왜 자기들이 서로 앉으라고 양보 중?? 
내가 앉을건데??!!!!!!!!
그냥 철판 깔고 앉으려다가 무슨 말 나올거
같아서 그냥 서 있었어요 ㅠㅠ 
그러니 그 주위 사람들 다 저를 안쓰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더라구요 ㅠㅠ 

아… 마무리는 어케하지??
저 이번에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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