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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포비아란 말 들으면 생각나는건데요
게시물ID : freeboard_918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흙에살리라
추천 : 0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15 18:15:06
어제 호모포비아란말 좀 듣고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호모포비아란 질환 자체가 동성애 단체에서 정신학회에 돈 먹여놓고 어용연구를 시킨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쪽 학문이 보통의학이나 일반과학처럼 특정상황에서 일관적으로 계측가능한 결과를 꼭 내놓는다고 보기엔 힘든 학문이라
눈에걸면 눈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식으로 야매연구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학회에서 가끔 그런거해서 야매소리 듣잖아요
예를들어 게임중독이네 뭐네 하는소리를 진지하게 해서 다른나라 학회에서 비웃음사는 일 같은거요 
 
포비아란게 특정조건에서 발작이나 신체적으로 이상이 생길정도로 극도의 반응을 보이는 공포증 정신병인데
과연 동성애자들을보면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공포를 느끼는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일반대중들은 동성애보다 페도필리아나 수간같은 다른 소수자들을 더 혐오 할 텐데
어떻게된게 페도포비아같은 정신병은 없더군요
성적소수자에 발작한다고 포비아 딱지 붙여주는건 동성애가 유일합니다.
 
 
 
덧붙이는 말
 
이 세상에 별 희한한 성적기호가있고 있고
동성애모냥 타고난 성적취향들도 쌓이고 쌓였는데 
일반적으론 ~필리아 라고 질환으로 분류되고 있고 치료도 해주더군요
 
근데 왜 동성애만 특출나게 우리는 타고난 취향이라며 정상이란 논리를 펴나요?
왜 동성애만 질환이 아닌건가요?
태어날 때 부터 타고나면 뭐든지 장애나 질환이 아닌건가요?
 
동물에서도 동성애사례가 목격되니 정상이란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동성애란게 종의 번식과 진화적인 측면에서 도대체 긍적적인 역할이 뭐가 있나요?
 
어떤 한 종의 동물이 거의 동성애만 한다면 달팽이가 아닌이상
몇 세대 못 가서 멸종할 거 같은데
상당히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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