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스타니스 딸 화형 시킨다는 스포보고 나서,
스포만으로도 스트레스 지수 만땅 차서, 볼맛이 뚝 떨어진 이후,
오랫동안 앓아오던 월요일 왕겜 궁금병을 차마 참지는 못하고,
스포로 진통제 맞고 갑니다.
아...
아무리 생각해도 딸 화형시키는건 정말 정말....욕나오는 설정...5년간의 애정이 정말
밥맛떨어지듯 뚝.
원래는 원작자 욕부터 튀어나왓으나, 소설에는 없는 장면이라하니,
암튼 쾌락 찿다가 마약 찾는것도 아니고, 자극 충격 찾다가 자기 딸 화형이라는
한국과는 미국식 막장을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