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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는 변질된게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1033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팔랑팔랑1
추천 : 11/5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3/19 20:08:50
제 생각으로 걍 미투 자체가 문제에요

처음이야 어떻든 지금 미투 돌아가는 꼴이 제대로된 기준 하나없이 나 쟤한테 성폭행 성희롱 당했다 뭐 이런 고발인데. 

애초에 법치국가에서 이게 말이 안되요. 당하면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질 말고 경찰서에 증거를 들고 가던가.  

증거없이 말로만 사람 고발하고. 사회에서 매장시키고. 이게 뭔지 아나요?  걍 마녀사냥이에요. 저기 정으니나라에서나 할법한 인민재판이요. 


근데 그딴게 법치국가고 엄연히 무죄추정 원칙이 기본인 나라에서 벌어지니 무고한 사람도 여럿 나오잖아요.



실제 범죄자도 여럿 나왔고 그러한 부분은 사회를 위한 소의 희생은 어쩔수 없다 하는분도 있어요.

근데 웃긴건 희생하는 부분도 결코 소가 아니거든요.

당장 무고로 확정된 인물만 해도 제가 아는 공인만 넷이고.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고 말로만으로 엄청난 피해를 받는 사람은 더 많습니다.

법이 범죄자를 벌하기 위해 있지만. 범죄자를 잡아도 그 안에 무고한 이 하나 없게 하려는게 법이잖아요


그리고 사회를 위해? 부숴가던 남녀차별을 단 한방에 부활시켜놓고 사회 타령하는것도 참...


애초에 미투는 취지부터 말도 안되는 거였어요. 



이게 되면 민간사찰, 예전에 그네가 하려했던 국가보안법도 해야죠. 
민간사찰, 좋잖아요 간첩 훨씬 쉽게 잡을수 있고 
뭐 무고한 사람이 잡힐수도 있지만 국가보안을 위한 소의 희생이니 ㅎㅎ

그거랑 다르다?  국가보안법으로 진짜 간첩 한둘 잡으면 걍 미투랑 똑같은소리 나왔을껄요. 
물론 오달수처럼 몰아세워진 인물일수도 있겠지만 누가 신경이나 쓰겠나요? 이미 간첩낙인 찍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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