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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다시 짚고 넘어갈까요?
게시물ID : mers_10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
추천 : 6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15 22:10:21
첫 메르스 환자 확진 날

가장 활발하게 움직여야 할 기관인 질병관리본부는 무엇을 했을까요?

바로 운동회 ㅋㅋㅋㅋㅋ 
=중략
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세월호 때문에 못했다”며 “이번만큼은 제대로 해보자 했는데 딱 그날 (환자가) 나온 거예요. 공항 검역은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행사를 함구하라는 공지를 내린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후략

질병관리본부 공무원 ㅅㄲ들은 운동회 하려고 월급 받아가면서 쳐 다니나요?

하나 더 있죠. 

메르스로 시끌시끌 한데, 한 - 일 국회의워 축구 친선경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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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도, 금뱃지 쓰레기들도 정신 나갔네요 다들....


다른 기사 볼까요?

질병 관리본부 직원 44%는 신종감염병 확산시 본인 역할을 모른답니다. ㅋㅋ

하물며 개끌려 가서 사실상 애국심 이라는 이유로 노동 착취 당하는 군대도 준비태세 하고 훈련하면 자기 임무 다 외우고 하게 만드는데, 세금 쳐 먹어가면서 일하는 집단의 44%가 신종감염병 확산 시 본인 역할을 모르다니,, -_-; 다른 곳도 아니고 질병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말이죠..

기사를 그대로 좀 인용하자면, 또 질병관리본부 직원 가운데 115명(38.9%)만이 '신종감염병 대유행시 검역소나 대응현장 파견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며 약 40% 만이 현장 파견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 

나머지는 왜 있나요? 밥쳐먹고 똥만 싸는 기계인지.. 

아 한숨이 나네요.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508273&code=61121111&cp=nv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04/0200000000AKR20150604142300017.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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