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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문재인정부 복지, 경기도서 심화시키겠다"
게시물ID : sisa_1033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80
조회수 : 13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19 21:16:34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복지공약을 도내에서 심화·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소득하위 90% 가구에 월 10만원씩 제공하는 정부의 아동수당에 10만원을 더 지급하는 ‘10+10’을 최우선 공약으로 꼽았다. 단계적으로 아동수당 월 10만원을 추가로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또 ‘광역교통청’을 설치해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전 의원은 “현재 수도권에만 2000만 명이 살고 있고 경기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200만 명”이라며 “광역 교통계획을 마련해 서울·경기·인천의 버스노선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와 남부의 격차와 관련해선 “경기 북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군사시설 등으로 엄청난 규제에 묶여 있다”며 “파주·김포·연천·고양 등에 통일경제특구를 지정해 조세를 감면하고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인센티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북부를 평화통일특별도(道)로 만들어 차별화된 발전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개성공단처럼 군사분계선(MDL) 남쪽 접경지역에 우리의 기술과 자본, 북한의 노동력을 결합한 특구를 설치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3908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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