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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쓰는 기어(구동계 중 하나) 설명
게시물ID : bicycle2_34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땅은맛있어
추천 : 16
조회수 : 305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06/15 2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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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http://www.bicyclenews.co.kr/news/photo/201304/54_4088_2413.jpg

구동계
자전거를 움직이게 할 수있는 부품들을 총망라 합니다. 동력전달장치


그럼 소라나 105 듀라에이스 등의 용어는 무엇인가?
구동계 등급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현재 구동계 등급

<낮은등급>  <높은등급>
 2200 > 2300 > 클라리스 > 소라 > 티아그라 > 105 > 울테그라 > 듀라에이스

단계로 점차 높아집니다 

구동계의 차이점은 뒷 기어(스프라켓)의 개수 입니다.
1개에 1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구동계 등급이 높아질수록 스프라캣의 개수가 늘어납니다.


<낮은등급>    <높은등급>
 2200 > 2300 > 클라리스 > 소라 > 티아그라 > 105 > 울테그라 > 듀라에이스
   8단 >   8단>      8단 >  9단 >  9단/10단> 11단>      11단>    11단


가격이 올라갈 수록 개수가 늘어나는 이유는
좀더 섬세한 기어변경이 가능하여 상황에 따라 자신의 근육한계에 알맞는 기어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품의 무게가 점점 가벼워져 근육의 피로도가 덜하게 됩니다.
(자전거를 탈때의 내가 끄는 무게는 보통 내몸무게+자전거무게 이지만 상황에 따라 마찰력, 풍속이 포함됩니다)

(앞기어가)기어가   크면 클수록 적은 패달링, 작으면 작을수록 많은 패달링(케이던스)이 필요합니다.
크면 힘이 많이 들어가서 체력 소비가 빠르지만 몇번의 패달링으로 빠른 속도를 낼수가 있고,
작으면 쉽고 가볍게 움직일 수 있고, 언덕에서 쉬운 등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작은 기어는 많은 패달링이 필요하여 적은 근력과 함께 많은 지구력을 요합니다.

어찌 됬건 둘다 체력 소비에 있어서 비슷하지만
초심자들의 근육과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것은 많은 근력을 소비하는 큰기어라서
풀 아우터(크랭크는 제일큰것와 스프라켓을 제일 (작은)것으로 달리는 것)를 피하여
적절한 기어선택으로 자신의 관절에 맞는 라이딩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앞기어인 크랭크는 로드에서 보통 2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뒷 기어의 개수와 곱해서 전체적인 기어의 단수가 정해집니다 (크랭크 X 스프라켓 = 총 자전거 단의 개수)

예를들어 클라리스는 뒷 스프라켓의 개수가 8개지만
크랭크(앞기어)의 개수가 2개이므로 총 16단으로 구성됩니다.
힘을 들이는 단계가 16단으로 나뉩니다.

105급부턴 22단으로 좀더 섬세한 트레이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구동계와 상관없이 인간의 근력과 지구력은 케바케이기 때문에
자신의 자금에 맞춰 적절하고 마음에 드는 자전거를 사는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이미지 바이시클 뉴스
http://www.bicyc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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