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3년 드래프트 3순위로 주니치에 입단해 통산 32년동안 580경기에 등패 219승165패를 기록했다. 독특한 투구폼과 정교한 제구력으로 주니치의 간판투수로 활약했다. 다승왕에 세 차례 올랐고 지난 2006년 9월 16일 한신전에서 41세 1개월 최고령 노히트노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선동열,이종범,이상훈이 활약했던 당시 포수였던 나카무라 다케시 다음으로 좋아했던 선수였음... 수고했습니다...
출처 | http://osen.mt.co.kr/article/G1110255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