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인데 베스트라 씬나네요. 그런 의미로 두번째 글입니다.
2011년 8월 26일생. 동물나이 3살, 사람나이 4살을 넘어가지만 여전히 제 눈엔 애기같아요.
저번글에 물어보신 분이 있었는데 품종은 터키쉬 앙고라입니다. 앙고라라 그런가 털 대박 빠짐
사진 순서는 좀 뒤죽박죽입니다.
노려봄
아름답도다
아름답진 않지만 귀엽도다
애교폭발
셀카 더럽게 못찍는 '얼굴 그렇게 쓸거면 나 줘'의 예시
쓸데없는 당당함
집사랑 놀아주기 지침
또리방
죽은거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진 베스트안에 드는 컷
애교폭발2
여행지에서 본 아기토끼
이빨.. 이빨을 보자!!
안녕
궁디팡팡 대기자세
한껏 느끼는 중
뭣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심기가 불편함. 사실 휴대폰을 들이밀면 열에 대여섯은 표정이 이따굽니다.
살찐거 아님. 전부 털입니다. 진짜에요
털로 가려진 뱃살이 약간 있지만 4.1kg의 나이스바디입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격한 반김. 5분간 세레모니 후 간식 내놓으라고 왱알거림
생각에 잠긴건 아니고 그냥 생각이 없는 겁니다.
동생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예뻐!!!
이 사진을 끝으로 작성자는 주것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