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떙초를 먹다가 뭔가 이상한 것이 있어서 뜯어 봤는데 저 녀석이 있더군요 어떻게 저속에 들어갔는지 궁금 하더군요 조금만 더 가까이 꺠물었으면 둘다 않좋은 경험을 했을텐데요 매운 것을 좋아라 하는 녀석인가 봅니다. 이 녀석을 주변 공터에 풀어주었죠 제가 저 녀석을 먹었으면 매우 역겨웠겠죠 하지만 저 녀석도 내위에 들어갔다면 나보다 더한 지옥을 맛보았겠지요 그래서 저 벌레가내 신체의 일부가 될 수 있는 일이고 그리고 언젠가 내가 죽어서 다시 흙으로 돌아가 다시 풀이 되에 저녀석의 먹이가 되어 나도 나도 벌레가 될지도 모르는 것이지요 빅뱅이론에 따르면 우주는 상상할 수 없는 질량과 밀도 중력을 가진 아주 작은 점이였다고 합니다. 결국은 우리 모두는 하나였으니 서로 사랑하면 살아갑시다. 내 가족과 친구 주변 이 모든 세상만물들을 소중히 생각하며 이 세상 모든 만물은 똑같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제입니다. 그리고 이 지구에 태어나 생명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은 어쩌면 축복이죠 단지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사실인지를 저 벌레한테서 배워봅니다. 저의 한끼 식사가 될뻔한 저 벌레에게서.....
출처 : 내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