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잔디의 경우 인조잔디를 붙잡는 충전재(?) 같은 알맹이가 인조잔디들을 붙잡고 있는데, 이 충전재들과 인조잔디의 마찰력 때문에 천연잔디에서 패스를 할 때 보다 인조잔디에서의 패스가 더 속도가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슈팅의 경우에도 차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데드볼 상황이라고 가정해도 분명 공이 멈춰있는 경우에도 바닥에 접해있을텐데 과연 인조잔디와 천연잔디간의 슈팅 속도 차이도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