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언영색 해봐도 감춰지지 않는 탐욕과 천박함
가만히 있어도 드러나는 자애와 품격
사람 생긴 거 가지고 뭐라 할 거는 아닙니다.
특히 김어준을 봐도 그렇죠.(미안 미안)
하지만 인상에서 인격이 드러난다는 점은 생각해봐야할 점인 듯 합니다.
스스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가 분명 나타납니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자신의 얼굴인 건 사실입니다.
문대통령 내외분의 인상에서 풍기는 인격을 보고 있자니 저 자신의 얼굴에 대해 두려워지네요.
(사진은 투표 격려 차원에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