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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3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라랄라
추천 : 10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8/17 11:16:32
오늘 아침 집문을 열고 예비소집일이라 학교로 가고 있는데...
어떤 썩을 놈이 여자애를 겁 주고 있었다.
나는 학교에서 힘 깨나 쓴다고 명성이 자자 했다.
그래서 나는 그 새끼가 누군지 궁금해서
"야 이 개 쌔끼야 니 누구냐?"
했더니 그 썌끼가 절 꼬라 보는 거였다.
"이 씨끼가 뒤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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