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생일선물로 쌀국에 사는 누님이 보내준건데
이사하면 만들어야지 하면서 여적 갖구있다가 이달초 이사하고 어느정도 정리가 된듯하여 주말에 잠깐 손대봤습니다.
태평양 건너서 와야하는거라 박스는 버리고 커다란 노란 레고봉다리에 인스랑
1번부터 12번까지 적혀있는 3000개에 육박하는 부품들...이 담겨있더라구요..ㅎㅎ
어차피 전 다 만들기때문에 박스는 중요하지 않아서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보내준다는데 닥치고 그냥 받았음..ㅎ)
사진은 5번까지 조립한거네요.
주말되기전에 완성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사실어제 저녁에 잠깐해서 반대쪽 프로펠라도 완성했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