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병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방문한 내원객 3명이 메르스에 추가 감염됐다.
이 병원 슈퍼전파자인 14번(35) 환자를 통해 전파된 바이러스의 최장 잠복기가 지난 12일인 것을 감안하면 잠복기가 지나 환자들이 발생한 셈이다.
메르스 최장 잠복기인 14일은 격리해제 등 지금까지 모든 메르스 방역대책의 기준이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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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616_0013730833&cID=10202&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