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갈대습지공원
한시간넘게 걷고 걸으며 중간에 벤치에 앉아 쉬기도하고
유유자적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철새들의 울음소리도 들리고, 갈대가 바람에 스치우는소리도 듣고
눈부신 석양도 보고 그냥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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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극장엗들러 닥터스트레인지를봤습니다.
혼자보는 영화가 참 좋습니다.
버터구이 오징어 2개사도 뺏길일이 없거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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