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쌀 100%를 뺏네요... 역시 롯데.. ..ㅠ.ㅠ
롯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5월 중순~하순 경부터 생산된 제품에서 소주의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들어갔던 증류식소주와 아미노산류의 기타 첨가물이 빠진 것은 사실”이라며 “이들 성분은 주요 첨가물이 아닌
제품의 0.1% 미만에 불과한 기타 첨가물로 맛에 큰 변화는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모든 신제품은 출시 초기에 표본 조사를 통해 맛을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고, 시장에 출시된 이후에는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에서 테스트를 받아 맛에 변화를 주기 마련”이라면서 이번 의혹 역시 “순하리의 인기가 SNS상에서 시작된 만큼 소비자들이 작은 변화도 알아채는 관심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저 담담자 말을 뒤집어 보면요.
0.1% 미만이라 큰 변화는 없다는데 왜 빼나요?
그리고 저 0.1%의 첨가물이 거슬린다고 말한 소비자 때문에 바꾼 거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거네요.
결론 롯데의 입장은 국내 고객은 호갱이니까 괜찮다.. 이거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