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구요 먹는거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해요.. 어릴때부터 몸움직이는거 정말좋아하고 지금은 등산이랑 수영 특히 좋아해서 지리산종주 설악산종주도 하고 이제 자전거에 취미를 붙여서 자전거도 타고다녀요 헬스장에서 인바디 하면 근육지방 다 많아요ㅋㅋㅋ 체형은 통통이고 몸무게는 정상에서 약간 지난 과체중입니다
ㅋㅋ 이놈에 통통에서좀 벗어나고자 혼자 다이어트고 해보고 헬스끊고 운동도 꾸준히하고 어쩌고해서 8키로 정도 뺀적 있는데 딱 8키로뺀 몸 되면 제몸이 너무너무 맘에 들면서도 그때부턴 통제가 안돼요 다시 요요 다시 또 빼면 요요 이게 몇차례 반복되니까 난 언제든 다시 뺄수 있어 라는 마음에 더 통제가 안되고 다시 뺄생각하면 더 스트레스받고 합니다ㅠㅠ
제몸이 살빼는걸 정말 완강히 거부하는느낌이랄까.. 마치그런느낌이에요 내 머리카락은 검정색인데 금발이 갖고싶어서 계속 자라면 염색하고 자라면 염색하고 하지만 아무리 염색해도 자라는건 검정머리? 같은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