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전적으로 저의 뇌피셜입니다.>
은혜의 강 교회에서 소금물 탄 스프레이를 입에 뿌리며 소독했다고 하는데
왜 이런 멍청한 짓을 신도들이 의심없이 받아들였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검색을 해봤는데... 읭??
10만명을 안수기도로 치유 했답니다.
무식한 신도들은 저걸 고대로 믿고 할레루야를 외치며 교회를 다녔겠지요.
그래서 이입 저입에 왔다갔다하는 스프레이를 갖다대도 역시 할레루야 외치면서
내 병이 낫는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전국의 독립교회와 선교단체 약 2천500개가 가입한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KAICAM·카이캄)에 소속돼 있다네요.
먹사새끼가 안수치료 10만명 외치는데 정식 단체에 가입되어있다니
신천지=개신교=사이비는 진리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