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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강교회 신도들이 바이러스 소금물을 나눠마신 이유
게시물ID : corona19_1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작깨작
추천 : 13
조회수 : 1705회
댓글수 : 77개
등록시간 : 2020/03/16 20:27:13
<이것은 전적으로 저의 뇌피셜입니다.>

은혜의 강 교회에서 소금물 탄 스프레이를 입에 뿌리며 소독했다고 하는데
왜 이런 멍청한 짓을 신도들이 의심없이 받아들였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검색을 해봤는데... 읭??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40988
10만명을 안수기도로 치유 했답니다.

무식한 신도들은 저걸 고대로 믿고 할레루야를 외치며 교회를 다녔겠지요.
그래서 이입 저입에 왔다갔다하는 스프레이를 갖다대도 역시 할레루야 외치면서
내 병이 낫는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전국의 독립교회와 선교단체 약 2천500개가 가입한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KAICAM·카이캄)에 소속돼 있다네요.

먹사새끼가 안수치료 10만명 외치는데 정식 단체에 가입되어있다니
신천지=개신교=사이비는 진리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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